Pathogenic Microbiome Dynamics Lab.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 제어 연구실에서는
최신 오믹스 기술을 활용하여 인체 건강과 질병에서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을
규명 하고 식품 및 환경 병원성 미생물이 정맥혈전 질환에 미치는 기전 규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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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 제어 연구실에서는

1) 최신 오믹스 기술을 활용하여 인체 건강과 질병에서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을 규명
2) 식품 및 환경 병원성 미생물이 정맥혈전 질환에 미치는 기전 규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IBD)은 전 세계 성인의 약 1-1.3%가 영향을 받으며,
증가 추세에 있는 만성 소화기계 염증 질환입니다.

염증성 장질환(IBD)은
전 세계 성인의 약 1-1.3%가 영향을 받으며,
증가 추세에 있는 만성 소화기계
염증 질환입니다.

IBD는 크론병(CD)과 궤양성 대장염(UC)으로 분류되며,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IBD는 합병증과 반복적인 수술을 초래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매년 치료비가 250억 달러를 초과합니다. 현재 IBD 치료 옵션에는 약물과 수술이 있지만, 그 효과와 한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자연 화합물 및 합성 유도체가 잠재적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으나, 모든 환자에게 항상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IBD 병태생리학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미래 치료 전략을 안내하는 데 중요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숙주와 마이크로바이옴 간의 관계가 IBD의 발병과 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IBD 환자에서 점막 연관 병원균(pathobionts)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생 장내 미생물은 장내강(lumen)에 존재하며 숙주 상피 세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점막 연관 병원균이 IBD의 염증 유발에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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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 제어 연구실은 미생물의 다양성과
인체 및 환경 내 역할, 미생물과 숙주의 공생관계, 병원성 미생물에
대응하는 인체 면역체계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 제어 연구실은
미생물의 다양성과 인체 및 환경 내 역할, 미생물과
숙주의 공생관계, 병원성 미생물에 대응하는
인체 면역체계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 소화경로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Lumen, Mucus, Epithelial Cells 간의 분포와 영양소 대사, 유익한 장내 세균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내 환경 변화(식생활, 스트레스, 감염 등)에 따른 마이크로바이옴 프로파일 변화 및 영양소 대사체 변화를 분석하여 최신 연구 동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양소,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영양학 및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잠재적 활용 방안을 제공하여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식품유래 병원성 미생물 감염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4,800만 건 이상 발생하며, 이로 인해 3천 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패혈증 비브리오균은 어패류 등을 통해 인간을 감염시켜 용혈성 빈혈뿐만 아니라 정맥혈전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치사율이 50%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정맥혈전 발생은 많은 임상 문헌에 보고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기전이 밝혀진 바 없습니다. 최근 정맥혈전 생성에 적혈구가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에 착안하여 패혈증 비브리오균이 정맥혈전증의 발생 원인과 유해 인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습니다.

저희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 제어 연구실은 이러한 연구 배경을 바탕으로, 식품 및 환경 병원성 미생물이 정맥혈전 질환에 미치는 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접수 되었습니다.